요즘 경기도 광명시 노인요양센터가 사회봉사 체험교육 장소로 공무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관련자들에 따르면 광명시보건소 산하 노인요양센터 사회봉사 체험교육장으로 봉사요원들로부터 문의 전화와 실제 체험교육을 원하는 공무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요즘에는 이들에게 체계적으로 봉사 교육을 시키고 있다.
실제로 6급에서 5급사무관으로 승진한 공무원들이 노인요양센터로 교육을 많이 신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요양센터는 사회봉사교육을 시키기 위해 팀별로 14명씩 나눠 오전 10시부터 노인요양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노인성질환자의 요양시설 이용실태를 비롯해 노인들과 산책봉사 노인말벗봉사 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봉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봉사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병인 하안2동장은 “노인요양센터에서 봉사를 하니까 배울 점이 너무 많아 좋다”며 “노인을 상대로 하는 봉사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 줄을 이제야 알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표옥정 노인요양센터 과장은 “노인봉사 체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볼만한 사회 봉사 활동이다”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가정에서도 실제 배운 그대로를 이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 공무원들로부터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15일 관련자들에 따르면 광명시보건소 산하 노인요양센터 사회봉사 체험교육장으로 봉사요원들로부터 문의 전화와 실제 체험교육을 원하는 공무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요즘에는 이들에게 체계적으로 봉사 교육을 시키고 있다.
실제로 6급에서 5급사무관으로 승진한 공무원들이 노인요양센터로 교육을 많이 신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요양센터는 사회봉사교육을 시키기 위해 팀별로 14명씩 나눠 오전 10시부터 노인요양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노인성질환자의 요양시설 이용실태를 비롯해 노인들과 산책봉사 노인말벗봉사 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봉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봉사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병인 하안2동장은 “노인요양센터에서 봉사를 하니까 배울 점이 너무 많아 좋다”며 “노인을 상대로 하는 봉사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 줄을 이제야 알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표옥정 노인요양센터 과장은 “노인봉사 체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볼만한 사회 봉사 활동이다”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가정에서도 실제 배운 그대로를 이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 공무원들로부터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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