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집중 공직기강확립 기간으로 정하고 감찰반 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수수, 민원업무방치 등 자칫 느슨하기 쉬운 근무기강을 확립해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마련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3일부터 청사 중앙계단과 보건소 1층 로비에 물품보관소 및 안내데스크를 설치 1곳당 직원 1명을 배치하고 방문 민원인들이 소지한 선물성 물품을 보관대장에 기재 후 보관증을 교부해 퇴청 시 물품을 반환하는 등 ‘산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벌여 선물 수수의 개연성을 근절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주택, 건축, 위생, 건설공사, 환경 등 부조리 취약부서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직원들의 무단이석이나 출장 후 미 귀청 또는 근무시간 중 오락, 증권, 채팅 등 업무 이외의 컴퓨터 사용행위, 기타 공무 출장을 이유로 개인 용무를 보는 일반사례 등을 단속해 이번 기간 중에 적발된 직원에 대해서는 일말의 관용을 베풀지 않고 강력한 인사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양대웅 청장은 “예년에 비해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등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기강 확립에 힘쓰고 있으며 추석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직원들의 금품수수 및 향응수수 행위를 비롯 민원인 불친절 행위, 근무태만, 품위손상 등을 강력히 단속해 복무기강을 반드시 바로잡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수수, 민원업무방치 등 자칫 느슨하기 쉬운 근무기강을 확립해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마련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3일부터 청사 중앙계단과 보건소 1층 로비에 물품보관소 및 안내데스크를 설치 1곳당 직원 1명을 배치하고 방문 민원인들이 소지한 선물성 물품을 보관대장에 기재 후 보관증을 교부해 퇴청 시 물품을 반환하는 등 ‘산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벌여 선물 수수의 개연성을 근절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주택, 건축, 위생, 건설공사, 환경 등 부조리 취약부서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직원들의 무단이석이나 출장 후 미 귀청 또는 근무시간 중 오락, 증권, 채팅 등 업무 이외의 컴퓨터 사용행위, 기타 공무 출장을 이유로 개인 용무를 보는 일반사례 등을 단속해 이번 기간 중에 적발된 직원에 대해서는 일말의 관용을 베풀지 않고 강력한 인사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양대웅 청장은 “예년에 비해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등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기강 확립에 힘쓰고 있으며 추석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직원들의 금품수수 및 향응수수 행위를 비롯 민원인 불친절 행위, 근무태만, 품위손상 등을 강력히 단속해 복무기강을 반드시 바로잡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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