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공원’에 등장한 공룡과 소품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쥬라기 공원 투어’ 행사가 오는 12월말 까지 인천에서 개최된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방언론사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 1500평의 면적에 높이 12m의 돔으로 만들어진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은 총 11개 섹션으로 나눠져 공룡 알의 부화와 생성, 공룡재생의 과학적연구과정, 공격당한 공룡의 치료과정, 공룡에게 먹이주기 등 다양하고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각 행사장에 전시된 13종 35마리의 공룡은 세계적 고생물학자들의 고증과 최첨단 바이오테크놀러지가 어우러져 재생돼 관람객들에게 수억년전으로 돌아가 살아 있는 공룡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최측은 행사 초기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2000여명을 초청, 무료 입장행사를 가지며 선착순으로 가족입장권을 구입하는 2000명에게 가족사진 촬영권을 지급한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의 전시문화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매주 월요일(9월20일과 27일 제외)은 휴관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30분이다.
입장료는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어린이 1만원이며 4인 가족권은 3만6000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방언론사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 1500평의 면적에 높이 12m의 돔으로 만들어진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은 총 11개 섹션으로 나눠져 공룡 알의 부화와 생성, 공룡재생의 과학적연구과정, 공격당한 공룡의 치료과정, 공룡에게 먹이주기 등 다양하고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각 행사장에 전시된 13종 35마리의 공룡은 세계적 고생물학자들의 고증과 최첨단 바이오테크놀러지가 어우러져 재생돼 관람객들에게 수억년전으로 돌아가 살아 있는 공룡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최측은 행사 초기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2000여명을 초청, 무료 입장행사를 가지며 선착순으로 가족입장권을 구입하는 2000명에게 가족사진 촬영권을 지급한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의 전시문화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매주 월요일(9월20일과 27일 제외)은 휴관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30분이다.
입장료는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어린이 1만원이며 4인 가족권은 3만6000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