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육청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에 대한 관찰, 실험, 측정, 조사 등의 연구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19일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방법을 통해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과학탐구 활동으로 과학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한 과학탐구 사례발표대회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대회는 자연관찰을 통해 생긴 의문점을 체계적인 계획과 과학적인 탐구방법을 통해 그 원인을 스스로 찾아 탐구보고서 및 결과를 발표하는 대회로 교육청별 대회일정은 남부교육청 20일, 서부교육청 22일, 동부교육청 24일 개최된다.
대회는 학생들이 2인 이내의 팀을 구성, 자연관찰분야를 대상으로 주제를 선정, 지속적인 탐구활동을 해야 하며 지난 5월 예선을 거쳐 북부 27팀, 동부 32팀, 서부 37팀이 선정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발표대회 심사방법은 보고서 심사 및 발표 심사로 구분되는데 보고서 심사는 창의성과 과학성을, 발표 심사는 노력성과 발표력을 중점심사 하며 심사결과는 발표대회 후 7일 이내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한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19일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방법을 통해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과학탐구 활동으로 과학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한 과학탐구 사례발표대회를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대회는 자연관찰을 통해 생긴 의문점을 체계적인 계획과 과학적인 탐구방법을 통해 그 원인을 스스로 찾아 탐구보고서 및 결과를 발표하는 대회로 교육청별 대회일정은 남부교육청 20일, 서부교육청 22일, 동부교육청 24일 개최된다.
대회는 학생들이 2인 이내의 팀을 구성, 자연관찰분야를 대상으로 주제를 선정, 지속적인 탐구활동을 해야 하며 지난 5월 예선을 거쳐 북부 27팀, 동부 32팀, 서부 37팀이 선정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발표대회 심사방법은 보고서 심사 및 발표 심사로 구분되는데 보고서 심사는 창의성과 과학성을, 발표 심사는 노력성과 발표력을 중점심사 하며 심사결과는 발표대회 후 7일 이내 각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한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