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의정부 회룡문화제가 오는 3일부터 7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시청앞 상설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29일 의정부시(시장 김문원)에 따르면 첫날인 3일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동방의 빛’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을 축하하는 국악 대향연과 대형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및 초청가수 공연이 열린다.
또 4일에는 우표, 닥종이 인형전시 등 각종 전시회가 열리며, 5일부터는 각종거리 공연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회룡동요제, 왕실행차 등이 선보인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의정부의 대표 문화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윤한모 기자 hanmo@siminilbo.co.kr
29일 의정부시(시장 김문원)에 따르면 첫날인 3일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동방의 빛’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을 축하하는 국악 대향연과 대형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및 초청가수 공연이 열린다.
또 4일에는 우표, 닥종이 인형전시 등 각종 전시회가 열리며, 5일부터는 각종거리 공연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회룡동요제, 왕실행차 등이 선보인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의정부의 대표 문화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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