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만 노원구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9회 노원구민의 날 기념 ‘마들문화·체육축제’가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상계동 마들근린공원, 노원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4일 노원구(구청장 이기재)에 따르면 이번 마들축제는 6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및 중계근린공원 분수광장서 열리는 ‘노원가족 문예한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7일 오후 3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예선을 거친 20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펼치는 ‘마들가요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노래자랑에는 가수 설운도, 한혜진, 서주경이 출현해 그동안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신영희의 남도민요 공연’이 100분간 펼쳐진다.
8일에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구민체육대회가 오전 9시부터 상계 마들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태권도 및 에어로빅시범과 염광고적대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어 구 피켓과 동대표 기수단을 선두로 구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이 입장하며 체육대회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경기는 오전 11시 구 주부축구단의 시범경기를 관람한 후 한마음 줄다리기, 씨름, 디스코 경연대회, 4인5각 경기, 어머니배구, 큰 공 들고 달리기, 주부승부차기 등의 순서로 7개 종목에 1872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동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어 9일과 10일, 이틀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 구민의 날 기념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송승환의 난타공연’이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4일 노원구(구청장 이기재)에 따르면 이번 마들축제는 6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및 중계근린공원 분수광장서 열리는 ‘노원가족 문예한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7일 오후 3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예선을 거친 20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펼치는 ‘마들가요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노래자랑에는 가수 설운도, 한혜진, 서주경이 출현해 그동안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신영희의 남도민요 공연’이 100분간 펼쳐진다.
8일에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구민체육대회가 오전 9시부터 상계 마들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태권도 및 에어로빅시범과 염광고적대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어 구 피켓과 동대표 기수단을 선두로 구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이 입장하며 체육대회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경기는 오전 11시 구 주부축구단의 시범경기를 관람한 후 한마음 줄다리기, 씨름, 디스코 경연대회, 4인5각 경기, 어머니배구, 큰 공 들고 달리기, 주부승부차기 등의 순서로 7개 종목에 1872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동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어 9일과 10일, 이틀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 구민의 날 기념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송승환의 난타공연’이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