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구민 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악극과 연극을 구민문화체육센터 소극장에서 오는 9일과 16일 각각 무료로 공연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무료 공연은 제9회 구민의 날을 경축하는 의미에서 구민들을 위해 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포스터)와 연극 ‘너하고 안 놀아’를 구민들에게 제공한다.
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는 오는 9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공연을 실시하며 내용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6.25 전쟁이 남긴 비극적 갈등과 상흔 등을 주인공인 한 여인을 중심으로 할머니,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친 가족사를 일종의 멜로드라마 터치인 악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공연은 사단법인 연극배우협회 주관으로 총 23명의 호화캐스트들이 출연한다.
또한 연극 ‘너하고 안 놀아’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시, 5시 총 3회에 걸쳐 공연을 실시하며 내용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추억이 담긴 이야기로 동화작가 현덕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어릴적 친구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해 극단 사다리에서 공연한다.
이번 악극·연극은 무료로 공연되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공연시작 20분전까지 입장하면 되며 아이들은 필히 부모님과 동반해 관람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 문화공보과(890-2410)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무료 공연은 제9회 구민의 날을 경축하는 의미에서 구민들을 위해 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포스터)와 연극 ‘너하고 안 놀아’를 구민들에게 제공한다.
악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는 오는 9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공연을 실시하며 내용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6.25 전쟁이 남긴 비극적 갈등과 상흔 등을 주인공인 한 여인을 중심으로 할머니,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친 가족사를 일종의 멜로드라마 터치인 악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공연은 사단법인 연극배우협회 주관으로 총 23명의 호화캐스트들이 출연한다.
또한 연극 ‘너하고 안 놀아’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시, 5시 총 3회에 걸쳐 공연을 실시하며 내용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추억이 담긴 이야기로 동화작가 현덕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어릴적 친구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해 극단 사다리에서 공연한다.
이번 악극·연극은 무료로 공연되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공연시작 20분전까지 입장하면 되며 아이들은 필히 부모님과 동반해 관람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 문화공보과(890-2410)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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