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에 조성된 노을공원이 서울시민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난지도 시민연대는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부터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노을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난지도 노을공원은 지난 6월 골프장과 공원이 완공된 후 10일 처음으로 일반시민들에게 공개되는 것이어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노을축제에서는 ‘대형 연날리기 퍼포먼스’를 비롯 인순이, 쏘냐, 김현성 등이 출연하는 ‘노을콘서트’, 임옥상 화백과 함께하는 ‘1평 그림그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시민연대는 이날 노을축제에 참여하는 시민 100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전통연을 무료증정하고 100m 분지 위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연날리기 행사에서는 연날리기 예술가들이 펼치는 대형 연날리기 퍼포먼스도 함께 볼 수 있다.
또 노을이 질 무렵에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뒤로 가수 인순이, 쏘냐, 김현성, 장필순, 굴렁쇠 아이들의 공연이 펼쳐져 초가을 저녁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행사로 마련된 ‘1평 그림그림기’ 행사에서는 임옥상 화백과 시민들이 함께 대형 걸게 위에 그림을 함께 그리게 된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난지도 시민연대는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부터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노을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난지도 노을공원은 지난 6월 골프장과 공원이 완공된 후 10일 처음으로 일반시민들에게 공개되는 것이어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노을축제에서는 ‘대형 연날리기 퍼포먼스’를 비롯 인순이, 쏘냐, 김현성 등이 출연하는 ‘노을콘서트’, 임옥상 화백과 함께하는 ‘1평 그림그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시민연대는 이날 노을축제에 참여하는 시민 100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전통연을 무료증정하고 100m 분지 위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연날리기 행사에서는 연날리기 예술가들이 펼치는 대형 연날리기 퍼포먼스도 함께 볼 수 있다.
또 노을이 질 무렵에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뒤로 가수 인순이, 쏘냐, 김현성, 장필순, 굴렁쇠 아이들의 공연이 펼쳐져 초가을 저녁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행사로 마련된 ‘1평 그림그림기’ 행사에서는 임옥상 화백과 시민들이 함께 대형 걸게 위에 그림을 함께 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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