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최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부평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연주회는 부평구 여성합창단의 위상을 제고하고 음악을 통해 부평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부평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인근씨의 지휘와 박경미씨의 반주로 진행된 공연은 제1부로 개막합창과 ‘향수’, ‘엄마야 누나야’ 등 그리움의 노래, 성가곡을, 제2부로 ‘한오백년’, ‘최진사댁 셋째딸’ 등 우리의 노래와 명곡합창, ‘자연과 함께’, ‘우리들의 꿈’ 등 추억의 노래 공연이 계속됐다.
또한, 소프라노 김미미씨, 바리톤 김택환씨, 어린이 독창에 전승철, 윤상원군, 해금연주 동미라씨, 장구 최영락씨 등이 특별 출연해 정기연주회를 더욱 빛내 주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합창은 각각의 사람들이 마음으로 담아내는 화음과 청중과의 호흡이 어우러져 그 가치가 배가되는 것으로 우리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라고 말하고, “부평구 여성합창단은 창단된 지 만 5년이 되는 합창단으로 여성들이 음악을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부평의 문화발전과 순수음악의 활성화에 큰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경수 기자 kkspmd@siminilbo.co.kr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연주회는 부평구 여성합창단의 위상을 제고하고 음악을 통해 부평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부평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인근씨의 지휘와 박경미씨의 반주로 진행된 공연은 제1부로 개막합창과 ‘향수’, ‘엄마야 누나야’ 등 그리움의 노래, 성가곡을, 제2부로 ‘한오백년’, ‘최진사댁 셋째딸’ 등 우리의 노래와 명곡합창, ‘자연과 함께’, ‘우리들의 꿈’ 등 추억의 노래 공연이 계속됐다.
또한, 소프라노 김미미씨, 바리톤 김택환씨, 어린이 독창에 전승철, 윤상원군, 해금연주 동미라씨, 장구 최영락씨 등이 특별 출연해 정기연주회를 더욱 빛내 주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합창은 각각의 사람들이 마음으로 담아내는 화음과 청중과의 호흡이 어우러져 그 가치가 배가되는 것으로 우리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라고 말하고, “부평구 여성합창단은 창단된 지 만 5년이 되는 합창단으로 여성들이 음악을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부평의 문화발전과 순수음악의 활성화에 큰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경수 기자 kkspm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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