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직위 공모제’를 도입, 행정 6급(팀장) 2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6급 직위 공모제는 총무과 후생복지팀장과 기획예산과 혁신분권팀장으로 응모자격은 행정 6급 경력 5년 이상 직원들 중 시 본청 및 사업소 2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로서 15일부터 18일까지 본인 또는 국장 추천을 통해 인사팀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부천시는 오는 20일 직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경력, 근무성적, 다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격자를 3배수로 선발해 시장에게 추천, 이번 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가 직위공모제를 도입한 것은 이어 이번이 3번째이지만 순수 일반직원들에 대한 직위공모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14일 시에 따르면 6급 직위 공모제는 총무과 후생복지팀장과 기획예산과 혁신분권팀장으로 응모자격은 행정 6급 경력 5년 이상 직원들 중 시 본청 및 사업소 2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로서 15일부터 18일까지 본인 또는 국장 추천을 통해 인사팀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부천시는 오는 20일 직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경력, 근무성적, 다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격자를 3배수로 선발해 시장에게 추천, 이번 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가 직위공모제를 도입한 것은 이어 이번이 3번째이지만 순수 일반직원들에 대한 직위공모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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