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우리가락에 깊어가는 가을밤을 느껴보세요”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구립민속예술단 국악팀이 21일부터 3일간 구민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가락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을이 소리와 만나면...’이라는 부제로 구민들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대금산조 독주, 퉁소 협주곡, 서도민요, 민요연곡, 민요기악합주 등 다양한 우리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국악팀은 첫 번째 마당으로 21일 저녁 7시 천호역 대합실에서 ‘추억’의 이름으로 아련한 추억과 함께 사랑의 기억을 회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번째 마당은 오는 26일 저녁 7시 강동역 대합실에서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답답한 현실을 따뜻하게 적셔 줄 공연을 가지며, 세 번째 마당은 오는 12월10일 오전 11시 고덕동 성가정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이름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 공연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으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구립민속예술단 국악팀이 21일부터 3일간 구민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가락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을이 소리와 만나면...’이라는 부제로 구민들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대금산조 독주, 퉁소 협주곡, 서도민요, 민요연곡, 민요기악합주 등 다양한 우리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국악팀은 첫 번째 마당으로 21일 저녁 7시 천호역 대합실에서 ‘추억’의 이름으로 아련한 추억과 함께 사랑의 기억을 회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번째 마당은 오는 26일 저녁 7시 강동역 대합실에서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답답한 현실을 따뜻하게 적셔 줄 공연을 가지며, 세 번째 마당은 오는 12월10일 오전 11시 고덕동 성가정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이름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 공연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으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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