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상자 2억’사건을 송치 받아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부장검사 오광수)는 25일 오전 안상수 인천시장을 소환,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안 시장을 상대로 A건설업체 대표 이모(54·구속)씨로 부터 ‘굴비상자’를 전달받던 당시 돈이 든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와 대가성 수수 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안 시장은 그러나 “중국 출장에서 돌아온 뒤 굴비상자에 돈이 든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안 시장이 2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점을 감안, 이날 오후 6시께 돌려보낸 뒤 추가소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검찰은 안 시장을 상대로 A건설업체 대표 이모(54·구속)씨로 부터 ‘굴비상자’를 전달받던 당시 돈이 든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와 대가성 수수 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안 시장은 그러나 “중국 출장에서 돌아온 뒤 굴비상자에 돈이 든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안 시장이 2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점을 감안, 이날 오후 6시께 돌려보낸 뒤 추가소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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