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임동규)는 28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수도이전 반대운동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보고대회는 지난 21일 헌법재판소가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해 위헌결정을 함에 따라 당초 ‘수도이전반대 범국민 결의대회’를 축소·변경한 것으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형식으로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국가전체의 시급한 과제인 경제살리기, 민생안정에 대한 적극적 대처를 촉구하고 수도서울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비전제시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획도시 육성’ 등 대안을 조속히 강구하도록 촉구할 방침이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보고대회는 지난 21일 헌법재판소가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해 위헌결정을 함에 따라 당초 ‘수도이전반대 범국민 결의대회’를 축소·변경한 것으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형식으로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국가전체의 시급한 과제인 경제살리기, 민생안정에 대한 적극적 대처를 촉구하고 수도서울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비전제시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획도시 육성’ 등 대안을 조속히 강구하도록 촉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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