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5일 오전 서울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 공무원노조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교조는 “정부는 공무원과 교원의 당연한 권리인 노동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전교조는 전국의 현직 초.중.고 교원 2만4000명을 대상으로 8∼13일 진행한 `교원과 공무원의 노동3권 보장’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결과를 `교사선언’ 형태로 발표했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전교조는 전국의 현직 초.중.고 교원 2만4000명을 대상으로 8∼13일 진행한 `교원과 공무원의 노동3권 보장’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결과를 `교사선언’ 형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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