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신세대 공익요원들의 흥미롭고 유익한 점호시간을 만들기 위해 개그맨 박준형을 강사로 특강을 마련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16일 정례 공익근무요원 통합점호시 신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개그맨 박준형을 초빙해 ‘공익근무요원으로서의 긍정적인 역할과 자세’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변화된 군대의 모습을 반영하듯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점호를 탈피하기 위해 구가 마련, 성동구내 공익요원 302명의 참여한 가운데 노래자랑,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특히 고재득 청장은 이번 강연에 참여해 “개인주의적이고 합리적인 신세대 공익들에게 맞춰 교육이나 점호도 그 기본정신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냐”며 신세대적 감각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구는 16일 정례 공익근무요원 통합점호시 신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개그맨 박준형을 초빙해 ‘공익근무요원으로서의 긍정적인 역할과 자세’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변화된 군대의 모습을 반영하듯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점호를 탈피하기 위해 구가 마련, 성동구내 공익요원 302명의 참여한 가운데 노래자랑,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특히 고재득 청장은 이번 강연에 참여해 “개인주의적이고 합리적인 신세대 공익들에게 맞춰 교육이나 점호도 그 기본정신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냐”며 신세대적 감각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