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제타룡)가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생활체험 및 안내교육을 실시한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18일 발생한 7호선 이수역 시각장애인 선로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장애인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을 하기 위한 것으로 7호선 태릉역무관리소(20일) 및 6호선 석계역무관리소(21일)에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서울특별시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의 재활교육팀에서 시각장애인 생활체험, 장애인의 이해와 에티켓 교육, 한글점자 맛보기 등의 교육을 진행,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안내시 필요한 기본자세 등을 익히게 된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안내교육은 금번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005년도에도 5~8호선 도시철도 전 운영구간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나아가 단계별로는 전 직원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jy@siminilbo.co.kr
1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18일 발생한 7호선 이수역 시각장애인 선로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장애인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을 하기 위한 것으로 7호선 태릉역무관리소(20일) 및 6호선 석계역무관리소(21일)에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서울특별시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의 재활교육팀에서 시각장애인 생활체험, 장애인의 이해와 에티켓 교육, 한글점자 맛보기 등의 교육을 진행,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안내시 필요한 기본자세 등을 익히게 된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안내교육은 금번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005년도에도 5~8호선 도시철도 전 운영구간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나아가 단계별로는 전 직원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jy@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