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김창석)는 21일 본의회의장에서 1928억2900여만원 규모의 2005년도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로 확정된 군의 2005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1803억6800만원, 특별회계 124억6100여만원이며 일반회계는 당초 군이 제출한 예산안보다 5억6000만원을 삭감해 삭감된 전액을 지원 및 기타경비에 증액 충당했다.
또한 특별회계는 상수도 사업비용 8000만원, 자본적 지출 2000만원을 삭감, 삭감액 전액을 자본적 지출 예비비에 증액하고 기타 부분은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ㆍ의결했다.
2005년도 예산액은 2004년도 1892억원 보다 1.9%가 증액된 것으로 김규배 군수 취임당시인 2002년도 당초예산 900억원대 예산보다 2배 가량 증액된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군은 김 군수를 정점으로 55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중앙과 도, 국회 등을 방문, 국ㆍ도비 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공직자 모두는 노력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05년도 예산은 경상적 경비를 줄이는 대신 지방재정의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운영을 통한 투자사업 부분에 예산을 최대한 증액 편성해 지역활성화는 물론 미래를 대비한 교육, 지식정보화, SOC확충 등 지역성장의 잠재력 개발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
이날 의결로 확정된 군의 2005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1803억6800만원, 특별회계 124억6100여만원이며 일반회계는 당초 군이 제출한 예산안보다 5억6000만원을 삭감해 삭감된 전액을 지원 및 기타경비에 증액 충당했다.
또한 특별회계는 상수도 사업비용 8000만원, 자본적 지출 2000만원을 삭감, 삭감액 전액을 자본적 지출 예비비에 증액하고 기타 부분은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ㆍ의결했다.
2005년도 예산액은 2004년도 1892억원 보다 1.9%가 증액된 것으로 김규배 군수 취임당시인 2002년도 당초예산 900억원대 예산보다 2배 가량 증액된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군은 김 군수를 정점으로 55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중앙과 도, 국회 등을 방문, 국ㆍ도비 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공직자 모두는 노력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05년도 예산은 경상적 경비를 줄이는 대신 지방재정의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운영을 통한 투자사업 부분에 예산을 최대한 증액 편성해 지역활성화는 물론 미래를 대비한 교육, 지식정보화, SOC확충 등 지역성장의 잠재력 개발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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