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신동우)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각 종 송년모임을 대신해 불우이웃돕기와 사회봉사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구는 그동안 경기침체로 인해 연말에도 사회복지시설을 찾거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번에 25개부서 직원 600여명이 직접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직원들의 복지시설 방문은 각 부서에서 매년 연말 소비적인 술자리 송년모임에서 탈피,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구 직원들은 지난 22일 보건지도과 직원들이 암사동에 소재한 푸른작업활동시설을 방문해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과 위문금 1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각 부서가 오는 30일까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동사무소 자체적으로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 봉사활동과 위문금을 전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 직원들은 이번 복지시설방문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위문금을 마련해, 구입한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300여만원의 위문금도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구는 그동안 경기침체로 인해 연말에도 사회복지시설을 찾거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번에 25개부서 직원 600여명이 직접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직원들의 복지시설 방문은 각 부서에서 매년 연말 소비적인 술자리 송년모임에서 탈피,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구 직원들은 지난 22일 보건지도과 직원들이 암사동에 소재한 푸른작업활동시설을 방문해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과 위문금 1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각 부서가 오는 30일까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동사무소 자체적으로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 봉사활동과 위문금을 전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 직원들은 이번 복지시설방문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위문금을 마련해, 구입한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300여만원의 위문금도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