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시장 정종흔)는 조직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노력한 시 공직자에게 수여할 ‘Wow Tree상’을 제정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Wow Tree상’은 미래지향적 마인드를 가지고 담당업무는 물론,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미래를 준비하고, 각종 시책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조직발전을 이끌어 가는 최고의 ‘시흥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평가는 ▲업무수행에 있어 표창실적 ▲자격증 취득 및 각종 경진대회 수상실적과 자원봉사 실적 등 자기개발항목 ▲각종 시정홍보실적 ▲시정연구·벤치마킹·제안제도 등 시책참여 실적항목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

평가기간은 지난해 10월부터 오는 9월까지의 실적으로 10월중에 평가를 하게 되며, 본상 3명, 부문상 4명, 특별상 3명으로 10명을 선정하게 된다.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