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市, 中企 250억 지원

    경제 / 시민일보 / 2005-01-05 16: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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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당 3억까지 융자… 은행 7곳과 운전자금 협약체결
    경기도 김포시(시장 김동식)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지원에 나섰다.

    5일 김포시에 따르면 2005년도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계획과 관련된 공고를 통해 지난해에 비해 25%가 증가한 총 250억원을 중소기업 운전자금으로 편성하고 업체당 3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이자 차액보전율도 2.5%에서 3%로 상향조정하는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가 보다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완화했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금년 말까지 7개 은행 11개 지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조기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융자지원 대상 기업은 ▲김포시 관내에서 가동 중인 ‘중소기업(제조업, 비제조업) ▲김포시 지역에 사업자등록을 한 자중 김포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해외 지역으로 진출해 사업 중인 업체 등이며 공고 후 자금소진 시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103개 업체에 199억6500만원을 지원했으며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체에 대해서는 특례보증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신용보증재단에 8억5000만원을 출연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가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확대 지원과 함께 융자 한도액과 융자기간도 각각 3억원에서 5억원으로,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김포시 지역경제과 (980-2283).

    /김포=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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