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년 새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함을 전달한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5일 하남시(시장 이교범)에 따르면 하남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해병출신 회원들(의회, 시청, 기자실) 15명의 회원들은 아들의 암투병으로 휴직한 시청 직원 ㅇ모씨에게 그동안 모아온 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회원인 김병대 부의장는 “멸사봉공과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한섭 기자 khs@siminilbo.co.kr
5일 하남시(시장 이교범)에 따르면 하남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해병출신 회원들(의회, 시청, 기자실) 15명의 회원들은 아들의 암투병으로 휴직한 시청 직원 ㅇ모씨에게 그동안 모아온 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회원인 김병대 부의장는 “멸사봉공과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한섭 기자 khs@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