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시장 김용서)는 격무와 바쁜 일상으로 독서 기회가 적어 지식정보 획득에 여러 제약이 따르는 공직자를 위해 ‘도서요약 정보시스템’을 이달 말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 내부 전자문서 시스템에 도서요약 시스템을 연결해 시간·장소·경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요약 정보시스템’이란 도서요약 전문회사에서 교수, CEO, 컨설턴트, 문학가 등으로 전문집필진을 구성해 각 분야의 서적을 직접 읽고 내용을 원본의 5% 내외로 요약한 인터넷 가이드북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다양한 지식정보를 획득하고 세계변화의 흐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태 기자 kht@siminilbo.co.kr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 내부 전자문서 시스템에 도서요약 시스템을 연결해 시간·장소·경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요약 정보시스템’이란 도서요약 전문회사에서 교수, CEO, 컨설턴트, 문학가 등으로 전문집필진을 구성해 각 분야의 서적을 직접 읽고 내용을 원본의 5% 내외로 요약한 인터넷 가이드북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다양한 지식정보를 획득하고 세계변화의 흐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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