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의회(의장 이명운)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들은 뒤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에서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26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신종헌 의원(정왕4동)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안건을 채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틀째인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시흥시 집행부의 주요업무 보고를 듣고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에 대한 충분한 토론시간을 갖고 발전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짜임새 있고 알찬 시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어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은 본회의를 휴회하고 조례및기타안건심사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시흥시애향장학기금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외 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신천동 복음자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의회의견 청취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시하게 된다.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들은 뒤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에서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26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신종헌 의원(정왕4동)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례및기타안건심사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안건을 채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틀째인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시흥시 집행부의 주요업무 보고를 듣고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에 대한 충분한 토론시간을 갖고 발전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짜임새 있고 알찬 시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어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은 본회의를 휴회하고 조례및기타안건심사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시흥시애향장학기금설치및운용조례중개정조례안외 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신천동 복음자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의회의견 청취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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