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복리후생 ‘업그레이드’

    칼럼 / 시민일보 / 2005-02-01 19:54:39
    • 카카오톡 보내기
    양주시 선택적복지카드 도입 운영
    경기도 양주시(시장 임충빈)는 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무원의 복리후생과 사기진작을 위해 선택적복지카드 운영방식을 도입,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택적 복지제도는 사전에 설계된 다양한 복지항목 중 공무원 개인에게 배정된 복지예산 한도 내에서 개인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복지항목 및 수혜수준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적용기간은 매년 1월1일부터 12월 말일까지로 포인트 배정기준은 공통 포인트, 근속 포인트, 가족 포인트 등으로 근속연수 및 부양가족에 따라 개인별 포인트가 다르고 당해 연도 사용 후 남은 포인트는 다음 연도에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진되며 복지설계일은 매년 12월말 기준으로 확정 적용한다.

    /양주=윤한모 기자 hanmo@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