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공무원들의 취미활동 및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이번에 ‘사진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구 자원봉사센터는 바쁜 직장생활로 문화적인 취미활동을 누리기 어려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진의 기초와 장비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사진반’을 개설한 것.
특히 이번 사진반 강사는 다름 아닌 구청 직원 주택과 김충범씨로, 사진반 교육을 위한 전문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섰다.
지난 15일 화요일 열린 첫 사진반 교실에서는 렌즈의 종류와 사진촬영 기법 등 사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사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고 구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반은 매주 화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야외촬영’ 및 ‘사진장비 바로 알기’ 등 다양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20일 구에 따르면 구 자원봉사센터는 바쁜 직장생활로 문화적인 취미활동을 누리기 어려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진의 기초와 장비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사진반’을 개설한 것.
특히 이번 사진반 강사는 다름 아닌 구청 직원 주택과 김충범씨로, 사진반 교육을 위한 전문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섰다.
지난 15일 화요일 열린 첫 사진반 교실에서는 렌즈의 종류와 사진촬영 기법 등 사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사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고 구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반은 매주 화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야외촬영’ 및 ‘사진장비 바로 알기’ 등 다양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