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우수공무원 90명을 선발, 2회에 걸쳐 ‘민간전문 위탁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일 구에 따르면 위탁교육은 평소 맡은 바 충실히 업무를 수행한 우수 공무원들에게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차로 2월16~17일, 2회차로 2월17~18일까지 45명씩 1박2일의 일정으로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직무워크샵과 문화강좌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에 실시한 위탁교육이 구청장 특강과 구청장과의 대화, 문화강좌,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구정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 직원간 화합뿐만아니라 친목도모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추재엽 청장은 특강을 통해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외부평가기관으로부터 38회에 걸쳐 수상하는 등 ‘으뜸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우수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가 하는 일이 곧 구청장이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20일 구에 따르면 위탁교육은 평소 맡은 바 충실히 업무를 수행한 우수 공무원들에게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차로 2월16~17일, 2회차로 2월17~18일까지 45명씩 1박2일의 일정으로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직무워크샵과 문화강좌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에 실시한 위탁교육이 구청장 특강과 구청장과의 대화, 문화강좌,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구정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 직원간 화합뿐만아니라 친목도모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추재엽 청장은 특강을 통해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외부평가기관으로부터 38회에 걸쳐 수상하는 등 ‘으뜸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우수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가 하는 일이 곧 구청장이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