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배)은최근 전산교육장에서 세무담당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새로운 지식 및 정보취득으로 세정업무에 대한 전문적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습득된 지식을 한 대민 봉사행정 및 납세자 편익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개별주택 평가에 대한 해설, 지방세 전자 납부제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갖고 열띤 토론과 질문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주제 발표된 내용을전 직원이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책자로 발간해 지속적인 업무 연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천=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