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보광동(동장 김재룡)이 동 공무원들의 사고전환을 위해 ‘MBTI’(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다.
8일 동에 따르면 현재 보광동은 ‘친절행정 구현’을 목표로 행정 환경의 변화, 제도의 개선, 사고의 전환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주민의 입장에서 실천하는 친절행정 구현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고의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MBTI 검사를 통한 자기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MBTI는 자신을 알고 서로를 이해해 인간성장을 목표로 하는 검사로, 동 공무원들은 검사를 통해 먼저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서로의 성격 유형에 따라 인식과 판단이 달라지는 것 등을 개개인의 해석을 통해 알게 됨으로써 공무원들이 이를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고의 재구조화,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8일 동에 따르면 현재 보광동은 ‘친절행정 구현’을 목표로 행정 환경의 변화, 제도의 개선, 사고의 전환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주민의 입장에서 실천하는 친절행정 구현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고의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MBTI 검사를 통한 자기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MBTI는 자신을 알고 서로를 이해해 인간성장을 목표로 하는 검사로, 동 공무원들은 검사를 통해 먼저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서로의 성격 유형에 따라 인식과 판단이 달라지는 것 등을 개개인의 해석을 통해 알게 됨으로써 공무원들이 이를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고의 재구조화,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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