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05년 청렴 워크숍’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005년도 부패제로’ 사업의 일환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자정노력을 촉진하고 토론과정에서 도출된 부패유발 요인을 분석, 관련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반부패지수’(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워크숍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세무, 위생, 건축 등 7대 분야 10개 부서에서 1인씩 모두 2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토론 주제는 ‘부패 유발요인 원인분석’ 또는 ‘청렴도 향상 방안’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로 자율 선정하게 되며, 직원들은 선정된 주제에 대해 자유 토론을 벌이게 된다.
구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를 구정에 즉시 반영해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올해를 ‘반부패’의 원년으로 삼고 주민이 오케이(O.K)할 때까지 ‘부패제로’에 도전하기로 하고, 부패추방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 추진하고 있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005년도 부패제로’ 사업의 일환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자정노력을 촉진하고 토론과정에서 도출된 부패유발 요인을 분석, 관련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반부패지수’(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워크숍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세무, 위생, 건축 등 7대 분야 10개 부서에서 1인씩 모두 2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토론 주제는 ‘부패 유발요인 원인분석’ 또는 ‘청렴도 향상 방안’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로 자율 선정하게 되며, 직원들은 선정된 주제에 대해 자유 토론을 벌이게 된다.
구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를 구정에 즉시 반영해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올해를 ‘반부패’의 원년으로 삼고 주민이 오케이(O.K)할 때까지 ‘부패제로’에 도전하기로 하고, 부패추방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 추진하고 있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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