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 이전을 촉구하는 범구민대책추진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범구민대책 추진 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을 비롯 구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진위에 따르면 광진구에 소재한 국립서울병원은 40여 년 동안 중곡동에 위치하고 있어 구 지역발전에 걸림돌로 작용돼 왔다.
발대식을 계기로 추진위는 중곡 제 1·2·3·4동 출신 광진구의회 의원이 중심이 돼 국립서울병원 이전 촉구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각 동에 플래카드를 걸고 각 기관에 서한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구의회는 국립서울병원 이전 결의대회를 갖고 대책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이날 발대식은 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을 비롯 구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진위에 따르면 광진구에 소재한 국립서울병원은 40여 년 동안 중곡동에 위치하고 있어 구 지역발전에 걸림돌로 작용돼 왔다.
발대식을 계기로 추진위는 중곡 제 1·2·3·4동 출신 광진구의회 의원이 중심이 돼 국립서울병원 이전 촉구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각 동에 플래카드를 걸고 각 기관에 서한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구의회는 국립서울병원 이전 결의대회를 갖고 대책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