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최근 자매결연도시인 진천군과 함께 친선화합을 위한 탁구대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도시와의 유대관계 확대를 위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구 탁구연합회 회원 및 구 직원 44명과 진천군 탁구연합회 회원 및 군청 직원 40여명이 참가했다.
탁구대회 결과 단체전에서 남자부는 진천군 연합팀이 우승했고, 여자부는 성동구 연합팀이 우승해 사이좋게 1승씩 나눠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취미를 같이하는 직원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자매도시 간 유대강화 및 민간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다른 자매결연지역으로 확대해 정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도시와의 유대관계 확대를 위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구 탁구연합회 회원 및 구 직원 44명과 진천군 탁구연합회 회원 및 군청 직원 40여명이 참가했다.
탁구대회 결과 단체전에서 남자부는 진천군 연합팀이 우승했고, 여자부는 성동구 연합팀이 우승해 사이좋게 1승씩 나눠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취미를 같이하는 직원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자매도시 간 유대강화 및 민간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다른 자매결연지역으로 확대해 정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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