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효율적인 경영행정과 투명한 책임행정을 위해 ‘자체업무 품질평가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체업무 품질평가제’란 외부인사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의 내용, 집행의 적법성,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도록 하는 것.
구는 이를 시행할 경우 부서의 생산성과 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지고, 집행부서는 행정의 품질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4일 단국대 이재길 교수(도시계획)를 비롯한 10명의 교수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서별로 제출된 106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통해 총 88개 평가대상 사업을 확정했다.
평가대상으로 확정된 88개 사업은 ▲경영행정 ▲문화교육 ▲복지 ▲경제 ▲환경분야로 세분화돼 사업내용, 착수실태, 진도, 성과 등 사업 시작에서부터 종료 때까지 평가위원회로부터 지속적인 평가를 받게 되며, 공청회를 통해 주민 참여도 확대하게 된다.
구는 또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업무품질 평가계획서’(사진)를 책으로 발간, 부서별 사업내용, 일정, 평가요소 등을 알리고 직원들의 행정품질 향상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연말에는 우수사업 부서를 선정해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평가제로 능동적인 행정마인드가 정착되고 사업부서의 팀워크 향상과 효율적인 경영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자체업무 품질평가제’란 외부인사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의 내용, 집행의 적법성,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도록 하는 것.
구는 이를 시행할 경우 부서의 생산성과 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지고, 집행부서는 행정의 품질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4일 단국대 이재길 교수(도시계획)를 비롯한 10명의 교수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서별로 제출된 106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통해 총 88개 평가대상 사업을 확정했다.
평가대상으로 확정된 88개 사업은 ▲경영행정 ▲문화교육 ▲복지 ▲경제 ▲환경분야로 세분화돼 사업내용, 착수실태, 진도, 성과 등 사업 시작에서부터 종료 때까지 평가위원회로부터 지속적인 평가를 받게 되며, 공청회를 통해 주민 참여도 확대하게 된다.
구는 또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업무품질 평가계획서’(사진)를 책으로 발간, 부서별 사업내용, 일정, 평가요소 등을 알리고 직원들의 행정품질 향상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연말에는 우수사업 부서를 선정해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평가제로 능동적인 행정마인드가 정착되고 사업부서의 팀워크 향상과 효율적인 경영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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