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 날려 등·하교길 큰 불편

    기고 / 시민일보 / 2005-03-31 2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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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휘경여중고 앞에 위치한 배봉 유료 주차장의 흙먼지가 심합니다.

    특히 최근 황사와 바람에 거세어 안 그래도 먼지가 많이 날리는 가운데 이 부근을 지나면 주차장 바닥에 일어나는 흙먼지 때문에 눈을 뜨기 힘들 지경입니다.

    그 주차장은 유치원 바로 옆이고 인근 아파트 주민은 물론 학생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통학로에 접해있습니다.
    물을 뿌린다거나 담을 세우는 등의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합니다.

    구의 적절한 대책을 기다리겠습니다.
    <동대문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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