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 잣나무 숲길 관리 아쉽다

    기고 / 시민일보 / 2005-04-13 18:13:48
    • 카카오톡 보내기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공릉동 경춘선 기찻길 주변 잣나무 숲길은 도심의 공기를 정화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돼 주는 아주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관리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잣나무 사이의 간격이 좁아 나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지만 가지치기도 적절히 이뤄지고 있지 않은 듯 합니다.
    구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부터 적절한 생육에 적당한 환경을 설정하고 심은 후에도 때에 맞는 세심히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원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