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상문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제22회 관세사자격 제1차 시험 응시율이 약 70%에 달했다.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올해 1차 시험 응시대상자 총 1791명 중 1256명이 시험에 응시해 약 70%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제1차 시험에서는 총 응시대상자 1678명의 69%인 1160명이 응시해 그 중 28%인 320명이 합격했다.
제1차 시험은 관세법개론, 대외무역법 및 외국환거래법, 행정법개론, 무역영어 4과목이며, 합격기준은 매 과목 40점 이상으로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 돼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관세청은 22일까지 잠정답안에 대한 응시자의 이의제기를 접수하고, 이의제기 심사를 거쳐 내달 31일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전년도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10일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추후에 공고될 예정이다.
/염대흥 기자 ydh@siminilbo.co.kr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올해 1차 시험 응시대상자 총 1791명 중 1256명이 시험에 응시해 약 70%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제1차 시험에서는 총 응시대상자 1678명의 69%인 1160명이 응시해 그 중 28%인 320명이 합격했다.
제1차 시험은 관세법개론, 대외무역법 및 외국환거래법, 행정법개론, 무역영어 4과목이며, 합격기준은 매 과목 40점 이상으로 전 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 돼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
관세청은 22일까지 잠정답안에 대한 응시자의 이의제기를 접수하고, 이의제기 심사를 거쳐 내달 31일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전년도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10일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추후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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