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도 모르게 차량요일제 등록

    기고 / 시민일보 / 2005-04-24 18:47:25
    • 카카오톡 보내기
    동작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최근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승용차요일제에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의 승용차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요일제 스티커가 부착돼 있었다는 말을 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차주도 모르는 사이에 요일제 차량으로 등록이 돼 버린 겁니다.
    혹시 구에서 이런 강제 가입을 지시한 것인지 아니면 직원들의 착오인지 알 수는 없으나 어느 쪽이건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는 이 문제에 대해 적절한 설명과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작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