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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이성자 서울 송파구의장이 최근 선출한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김호재 의원, 김용흥 전직 공무원, 김태웅·피재황 세무사 총 4명으로, 김 의원이 책임위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위원들에게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규정에 맞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고 세밀하게 검사해 재정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고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오는 26일~4월24일까지 총 30일간 송파구청장이 제출한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서에 대한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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