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임동규)는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입법·법률전문가 9명을 2일 위촉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입법·법률전문가는 시의회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전문가를 시의회에 영입키 위해 전국 지방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선정됐다.
시의회는 서울 소재 25개 대학에 지방행정·법률 분야 교수 및 변호사 등을 추천 의뢰해 추천된 지방행정 전문가와 법률가 중에서 심사위원회(위원장 정병인)의 심사를 거쳐 입법고문에는 대학교수 4명, 지방행정 분야 전문가 1명, 법률고문에는 변호사 4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고문은 입법고문에 ▲김영천 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용철 현 행정개혁시민연합 지방자치제도위원장 ▲강구철 현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장 ▲이주희 현 한국지방자치학회장 ▲권근원 국제대학 경영학과장 등이며, 법률고문에▲정동욱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김수권 현 변호사 ▲오대혁 현 법무법인 KR 변호사 ▲전봉진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조소현 현 법무법인 로서브 대표변호사 등이다.
이날 위촉된 입법·법률 고문은 앞으로 2년간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새로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시정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자문하고 검토해 시민의 욕구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입법·법률전문가는 시의회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전문가를 시의회에 영입키 위해 전국 지방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선정됐다.
시의회는 서울 소재 25개 대학에 지방행정·법률 분야 교수 및 변호사 등을 추천 의뢰해 추천된 지방행정 전문가와 법률가 중에서 심사위원회(위원장 정병인)의 심사를 거쳐 입법고문에는 대학교수 4명, 지방행정 분야 전문가 1명, 법률고문에는 변호사 4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고문은 입법고문에 ▲김영천 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용철 현 행정개혁시민연합 지방자치제도위원장 ▲강구철 현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장 ▲이주희 현 한국지방자치학회장 ▲권근원 국제대학 경영학과장 등이며, 법률고문에▲정동욱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김수권 현 변호사 ▲오대혁 현 법무법인 KR 변호사 ▲전봉진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조소현 현 법무법인 로서브 대표변호사 등이다.
이날 위촉된 입법·법률 고문은 앞으로 2년간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새로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시정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자문하고 검토해 시민의 욕구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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