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직원들 명함(사진)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8일 구는 그동안 간부 및 일부 직원들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명함을 이달부터 전 직원이 사용하도록 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전 직원의 명함 사용을 위해 전자문서 시스템과 연계된 명함제작 프로그램을 제공, 누구나 간편하게 출력하고 제작·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명함에는 ‘제가 바로 구청장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구민들에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신뢰받는 구정을 수행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 관계자는 “요즘 생산자 실명제, 공사현장 실명제 등 각종 분야에서 실명제도가 당연시 되고 있다”며 “우리 구 공무원들은 서비스 행정을 펼치는 봉사자로서 상담이 끝난 민원인들이 또 다른 문의사항이 있거나 다른 민원 처리를 위한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명함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8일 구는 그동안 간부 및 일부 직원들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명함을 이달부터 전 직원이 사용하도록 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전 직원의 명함 사용을 위해 전자문서 시스템과 연계된 명함제작 프로그램을 제공, 누구나 간편하게 출력하고 제작·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명함에는 ‘제가 바로 구청장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구민들에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신뢰받는 구정을 수행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구는 전했다.
구 관계자는 “요즘 생산자 실명제, 공사현장 실명제 등 각종 분야에서 실명제도가 당연시 되고 있다”며 “우리 구 공무원들은 서비스 행정을 펼치는 봉사자로서 상담이 끝난 민원인들이 또 다른 문의사항이 있거나 다른 민원 처리를 위한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명함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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