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열심히 일한 직원의 재충전을 위한 ‘직원 해외문화 체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외문화 체험은 직원들이 외국의 문화·행정 등을 직접 체험해 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
이에 따라 구는 이번 문화체험에서 그동안 해외경험이 없는 직원 위주로 100여명의 직원을 선정하고 상반기(5~6월)와 하반기(9~10월)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체험 지역은 유럽, 호주, 미주, 일본 등이며 각 나라별로 팀을 구성해 10일 이내의 배낭여행 위주로 실시, 각 나라의 도시, 교통, 청소, 복지, 공원, 도로, 문화 등 선진문화를 체험토록 할 예정이다.
또 견학 후에는 체험수기를 작성토록 해 업무에 벤치마킹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해외문화 체험은 직원들이 외국의 문화·행정 등을 직접 체험해 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
이에 따라 구는 이번 문화체험에서 그동안 해외경험이 없는 직원 위주로 100여명의 직원을 선정하고 상반기(5~6월)와 하반기(9~10월)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체험 지역은 유럽, 호주, 미주, 일본 등이며 각 나라별로 팀을 구성해 10일 이내의 배낭여행 위주로 실시, 각 나라의 도시, 교통, 청소, 복지, 공원, 도로, 문화 등 선진문화를 체험토록 할 예정이다.
또 견학 후에는 체험수기를 작성토록 해 업무에 벤치마킹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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