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마이 홈 러브’카드 출시

    칼럼 / 시민일보 / 2005-05-17 2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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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區내 가맹업체서 무이자 할부등 혜택
    “할인도 받고 지역발전도 돕고 일석이조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BC카드사와 제휴한 서대문 My Home love(마이 홈 러브) 카드를 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발급해 주고 있다.

    17일 구에 따르면 서대문 My Home love 카드는 지난 1996년부터 사용하던 BC서대문카드에 부가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관내 대형유통업체, 종합병원, 대형가전제품대리점, 자동차학원 등 20여개 업체와 가맹점을 체결,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와 후불 교통카드 기능 및 영화, 통신요금 할인, TOP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대문 My Home love 카드 사용시 사용자의 0.1%가 구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돼 복지 및 지역발전 사업에 쓰여지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예산과(330-1315), 비씨카드신촌지점(320-29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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