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 공무원들이 최근 관내 시설과 수급자를 대상으로 집수리 및 수지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근로봉사단과 사회복지봉사단, 집수리봉사단 수지침봉사단 등 모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3개 시설과 장애인 집, 부랑인시설에서 각각 실시됐다.
특히 근로봉사단 2개조 8명은 소년의 집에서 복도와 숙소, 휠체어 경사로, 화장실 청소를 실시했고, 수북이 쌓인 장난감을 세척했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17일 구에 따르면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근로봉사단과 사회복지봉사단, 집수리봉사단 수지침봉사단 등 모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3개 시설과 장애인 집, 부랑인시설에서 각각 실시됐다.
특히 근로봉사단 2개조 8명은 소년의 집에서 복도와 숙소, 휠체어 경사로, 화장실 청소를 실시했고, 수북이 쌓인 장난감을 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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