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종인) 자치행정과에 근무하는 김영학(지방기계장 7급)씨가 최근 경기방송 제정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경기인 대상은 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일꾼을 분야별로 발굴·시상해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기방송에서 제정한 상으로,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기술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씨는 그동안 맡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민원불편 해소에 최대 역점을 두고 연구 개발한 결과 많은 제안제도를 제출, 각종 불합리한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이로 인한 예산절감 효과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씨는 부인 최인자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수상식에 참여한 장남 김종하(대학교 1년)군은 “아버지가 이렇게 자랑스러운 분인 줄 미처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siminilbo.co.kr
24일 구에 따르면 경기인 대상은 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일꾼을 분야별로 발굴·시상해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기방송에서 제정한 상으로,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기술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씨는 그동안 맡은 업무를 추진하면서 민원불편 해소에 최대 역점을 두고 연구 개발한 결과 많은 제안제도를 제출, 각종 불합리한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이로 인한 예산절감 효과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씨는 부인 최인자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수상식에 참여한 장남 김종하(대학교 1년)군은 “아버지가 이렇게 자랑스러운 분인 줄 미처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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