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의장 이창섭)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4개 학교가 참여하는 ‘2005년도 강서구의회 초등학교 모의의회’를 실시한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초등학교 모의의회는 학교별로 5, 6학년 학생 50명이 참여해 실제의회와 똑같은 방법으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개최하며 어린이의 회의진행 및 발언능력 배양과 민주주의 토론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민주역량을 증대시킴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화시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림으로써 열린의회를 구현하기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모의의회는 오는 31일 치현초등학교(방화3동)를 시작으로 6월1일 화일초등학교(화곡본동), 2일 양천초등학교(가양1동), 3일 염창초등학교(염창동)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모의의회의 공통적인 안건으로는 초등학생들과 연관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량식품’, ‘사라져가는 교통규칙’, ‘우리말과 글을 사랑하자’, ‘꿈을 가지고 살자’에 관한 사항을 5분자유발언으로 하며 ‘초등학생 학교 폭력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 상정하며 ‘질서 잘 지키기 생활화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초등학교 모의의회는 학교별로 5, 6학년 학생 50명이 참여해 실제의회와 똑같은 방법으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개최하며 어린이의 회의진행 및 발언능력 배양과 민주주의 토론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민주역량을 증대시킴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화시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림으로써 열린의회를 구현하기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모의의회는 오는 31일 치현초등학교(방화3동)를 시작으로 6월1일 화일초등학교(화곡본동), 2일 양천초등학교(가양1동), 3일 염창초등학교(염창동) 등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모의의회의 공통적인 안건으로는 초등학생들과 연관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량식품’, ‘사라져가는 교통규칙’, ‘우리말과 글을 사랑하자’, ‘꿈을 가지고 살자’에 관한 사항을 5분자유발언으로 하며 ‘초등학생 학교 폭력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 상정하며 ‘질서 잘 지키기 생활화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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