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일대 직진신호 짧아 큰 위험

    기고 / 시민일보 / 2005-05-30 1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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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청계천 일대의 신호체계에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SK빌딩 앞에서 파이낸스 빌딩 방향으로 가는 도로는 현재 청계천 복원 공사로 인해 매우 좁아진 상황입니다.
    또 직진 신호가 짧아 대부분의 경우 교차로를 다 건너지 못하고 중간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보행자의 무단횡단도 늘고 있어 위험천만인 실정입니다.
    도로 사정이 달라졌다면 그를 감안해 교통신호체계도 조정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구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교통신호 체계를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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