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돌날입니다. 오늘은 감회가 참으로 새롭습니다. 49세에 국회에 들어와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의 50세도 국회 안에서 맞이하였습니다.
2004년 4월15일에 17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고 정식으로 회기가 시작된 것이 5월30일이었습니다. 2008년 5월29일까지가 임기이지요. 임기가 시작된 날 5월30일은 일요일이라 5월31일, 월요일부터 정식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선 후 임기 시작을 준비해 오던 터라 의안을 발의하는 접수가 17대 1호로 되는 영광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그 안이 이번 5월3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입니다. 그 후에도 법안 발의에 힘써 15개의 법안 발의를 더하여 16개발의, 6건 본회의 통과로 37.5%가 통과된 셈입니다. 법안 하나를 발의할 때도 신중하게 모든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겸허히 수렴하여 무결점을 지양하려고 무던히 애썼습니다. ‘모자보건법중 일부 개정안’은 10개 이상의 유관 학회, 단체와의 끊임없는 접촉과 의논을 하며 10개월에 걸쳐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이 저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개진을 하여주신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 공청회, 전문가 간담회는 물론 정책자료집도 열심히 준비하고 펴냈습니다. 한 가지 일을 하여도 충실하고 책임 있게 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지난 일년은 긴장의 연속인 한해였습니다. 국회 밖에 있을 때는 오후 3~4시 이후에 커피를 마시면 영락없이 그날은 잠을 포기해야 하였는데 국회의원이 되고나서 지난 1년은 밤 10시에 커피를 몇 잔 마셔도 누우면 바로 깊은 잠 속에 빠지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얼마나 제가 긴장하고 살았는지, 아마 삶을 살면서 가장 긴장하고 살았던 지난 1년으로 제 인생에 기록될 것입니다.
국정감사 등을 포함하여 대 보건복지부질문 등을 하는 보건복지부 상임위원회 활동, 또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하여 우리 방 보좌진들은 숱한 날을 밤을 지새우며, 대부분의 나날을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며 지낸 지난 1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희생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 방의 보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도 밤을 새기도 수도 없이 하고 저의 모든 능력과 경험과 학식을 모아 의정활동을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덕분으로 지난 1년간 두 상임위원회에서 동시에 일을 하였는데, 영광스럽게도 두 상임위원회 모두에서 지난 1년간의 상임위활동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살이 된 정치인, 국회의원으로서는 꼬마 아기이지만 찰나와 촌음에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충실히, 열심히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끊임없이 지도편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4월15일에 17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고 정식으로 회기가 시작된 것이 5월30일이었습니다. 2008년 5월29일까지가 임기이지요. 임기가 시작된 날 5월30일은 일요일이라 5월31일, 월요일부터 정식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선 후 임기 시작을 준비해 오던 터라 의안을 발의하는 접수가 17대 1호로 되는 영광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그 안이 이번 5월3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입니다. 그 후에도 법안 발의에 힘써 15개의 법안 발의를 더하여 16개발의, 6건 본회의 통과로 37.5%가 통과된 셈입니다. 법안 하나를 발의할 때도 신중하게 모든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겸허히 수렴하여 무결점을 지양하려고 무던히 애썼습니다. ‘모자보건법중 일부 개정안’은 10개 이상의 유관 학회, 단체와의 끊임없는 접촉과 의논을 하며 10개월에 걸쳐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이 저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개진을 하여주신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 공청회, 전문가 간담회는 물론 정책자료집도 열심히 준비하고 펴냈습니다. 한 가지 일을 하여도 충실하고 책임 있게 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지난 일년은 긴장의 연속인 한해였습니다. 국회 밖에 있을 때는 오후 3~4시 이후에 커피를 마시면 영락없이 그날은 잠을 포기해야 하였는데 국회의원이 되고나서 지난 1년은 밤 10시에 커피를 몇 잔 마셔도 누우면 바로 깊은 잠 속에 빠지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얼마나 제가 긴장하고 살았는지, 아마 삶을 살면서 가장 긴장하고 살았던 지난 1년으로 제 인생에 기록될 것입니다.
국정감사 등을 포함하여 대 보건복지부질문 등을 하는 보건복지부 상임위원회 활동, 또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하여 우리 방 보좌진들은 숱한 날을 밤을 지새우며, 대부분의 나날을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며 지낸 지난 1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희생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 방의 보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도 밤을 새기도 수도 없이 하고 저의 모든 능력과 경험과 학식을 모아 의정활동을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덕분으로 지난 1년간 두 상임위원회에서 동시에 일을 하였는데, 영광스럽게도 두 상임위원회 모두에서 지난 1년간의 상임위활동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살이 된 정치인, 국회의원으로서는 꼬마 아기이지만 찰나와 촌음에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심부름꾼의 역할을 충실히, 열심히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끊임없이 지도편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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