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방문객 차량에 시야가려 위험

    기고 / 시민일보 / 2005-06-01 1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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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이천시민회관에서 주공아파트 방향으로 도로가 개통된 후 도로변에 대형 화물차량과 승용차들이 즐비하게 주차를 하고, 주말이 되면 새로 생긴 교회의 방문객 차량들로 장사진을 이룹니다.
    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은 대형차에 시야가 가려 사고가 나기 일쑤이며 교인들을 태우기 위해 차선 안쪽까지 차량이 줄을 섭니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전에도 전화로 민원제기를 했었고 실지로 정차돼 있는 차량과 추돌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시의 조치를 요구합니다.
    <이천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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