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회 홍정화(송산·사진)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최근 화성시의회 제43회 임시회에서 개인적인 사유로 김진환 부의장(동탄)이 사퇴함에 따라 지난 18일 시의회는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20일 시의회는 이날 선거에서 의원 14명이 무기명으로 투표에 참여해 홍 의원이 12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당선된 홍 의원은 “부족한 본인을 부의장으로 선출해준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 집행부가 추진하는 모든 시정 추진에 의회의 견제기능과 역할을 더해 30만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에 매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 의원은 화성시 송산면 지역 의원으로 2선 의원(제3대, 제4대)이다.
화성=/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최근 화성시의회 제43회 임시회에서 개인적인 사유로 김진환 부의장(동탄)이 사퇴함에 따라 지난 18일 시의회는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20일 시의회는 이날 선거에서 의원 14명이 무기명으로 투표에 참여해 홍 의원이 12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당선된 홍 의원은 “부족한 본인을 부의장으로 선출해준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 집행부가 추진하는 모든 시정 추진에 의회의 견제기능과 역할을 더해 30만 화성시민의 복지증진에 매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 의원은 화성시 송산면 지역 의원으로 2선 의원(제3대, 제4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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