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클린 동대문구’의 실현을 위해 ‘클린 법인카드제’를 시행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클린 법인카드제’는 기관 운영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예산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며 부패요인의 사전차단을 위해 전 부서(동사무소 포함) 및 산하기관에서 사용 중인 법인 카드를 대상으로 사치성이 높은 특정업종 가맹점에서의 법인카드 사용을 제한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6일 사용 제한대상 카드번호 90개(28개 부서, 26동, 2개 산하기관)를 해당은행에 통보해 사용제한 대상 업종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거래제한을 요청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에서는 깨끗하고 투명한 예산집행과 부패요인의 사전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직원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클린 법인카드제’는 기관 운영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예산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며 부패요인의 사전차단을 위해 전 부서(동사무소 포함) 및 산하기관에서 사용 중인 법인 카드를 대상으로 사치성이 높은 특정업종 가맹점에서의 법인카드 사용을 제한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6일 사용 제한대상 카드번호 90개(28개 부서, 26동, 2개 산하기관)를 해당은행에 통보해 사용제한 대상 업종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거래제한을 요청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에서는 깨끗하고 투명한 예산집행과 부패요인의 사전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직원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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