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불법 노점상 단속하라

    기고 / 시민일보 / 2005-06-29 20: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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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얼마 전 관악산으로 산행을 갔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경계선이 되는 깔딱 고개 산등성이에 음식을 파는 노점 상인들이 자리를 잡고 라면, 국수, 도토리묵 등 음식을 팔고 있더군요.

    그런데 단속하는 손길은 없고 등산로 진입로에 ‘산에서 조리하는 불법음식을 사먹지 맙시다’라는 플래카드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만약 이들이 계속해서 상행위를 하게 되면 자연은 더욱 망가집니다.
    구청에서 공휴일 현지에 나가 일망타진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관악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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